네팔 에버비전스쿨 청소년 예산종합병원 방문 기념촬영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대전·충남본부 기아대책예산후원이사회(회장 김종남)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한 네팔 에버비전스쿨 학생 5명과 스텝 3명이 18일 예산종합병원을 방문했다고 19 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 교류를 통해 네팔 학생들에게 한국의 선진문화와 첨단의료기술 등 발전된 현장체험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지도자로 자라 나는데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격년제로 지속 돼 온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아 의)예산종합병원에는 최초로 방문했다.

예산종합병원을 찾은 네팔 에버비전스쿨 학생들과 스텝들은 병원 2층 현선당에서 이정숙 이사장, 정병오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들은 영상의학실에서 AI 기술기반 프리미엄 CT 등 첨단의료장비, 수술실, 물리치료실, 건강검진실 등도 견학했다.

이날 이정숙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항상 당당하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신감 넘치는 멋진 인재가 돼 미래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며" 예산종합병원은 추후 네팔의료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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